[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삼성·애플 특허 분쟁 7년 만에 합의
입력 2018.06.28 (20:33)
수정 2018.06.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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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 침해 여부를 둘러싼 법정 분쟁이 7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해당 사건을 심리해온 새너제이 연방지법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 양측이 각각 요구 사항을 철회하고 합의에 이르렀는데요,
양측이 어떤 조건으로 분쟁을 타결했는지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약 6천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건을 심리해온 새너제이 연방지법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 양측이 각각 요구 사항을 철회하고 합의에 이르렀는데요,
양측이 어떤 조건으로 분쟁을 타결했는지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약 6천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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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삼성·애플 특허 분쟁 7년 만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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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19:57:00
- 수정2018-06-28 20:53:11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 침해 여부를 둘러싼 법정 분쟁이 7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해당 사건을 심리해온 새너제이 연방지법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 양측이 각각 요구 사항을 철회하고 합의에 이르렀는데요,
양측이 어떤 조건으로 분쟁을 타결했는지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약 6천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건을 심리해온 새너제이 연방지법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 양측이 각각 요구 사항을 철회하고 합의에 이르렀는데요,
양측이 어떤 조건으로 분쟁을 타결했는지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약 6천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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