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 매각 우선협상자 신한금융
입력 2003.01.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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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단신입니다.
조흥은행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신한지주 라응창 회장은 사흘 동안 실사를 거친 뒤에 본계약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석현리 81살 김 모씨의 집에서 김 씨의 부인인 72살 서 모 할머니와 딸 54살 김 모씨, 손녀 8살 조 모양 등 일가족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로를 피우고 잠을 자다 산소결핍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음란채팅 화면을 몰래 보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인터넷 화상채팅사이트 운영자 34살 권 모씨 등 2명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적발됐습니다.
애완견 구입자 가운데 40%가 구입한 뒤 14일 이내에 애완견의 질병이나 폐사를 경험했지만 배상받은 경우는 전혀 없는 것으로 소비자보호원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삼청교육대 인권운동연합 소속 15명은 서울 한국은행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삼청교육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조흥은행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신한지주 라응창 회장은 사흘 동안 실사를 거친 뒤에 본계약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석현리 81살 김 모씨의 집에서 김 씨의 부인인 72살 서 모 할머니와 딸 54살 김 모씨, 손녀 8살 조 모양 등 일가족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로를 피우고 잠을 자다 산소결핍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음란채팅 화면을 몰래 보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인터넷 화상채팅사이트 운영자 34살 권 모씨 등 2명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적발됐습니다.
애완견 구입자 가운데 40%가 구입한 뒤 14일 이내에 애완견의 질병이나 폐사를 경험했지만 배상받은 경우는 전혀 없는 것으로 소비자보호원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삼청교육대 인권운동연합 소속 15명은 서울 한국은행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삼청교육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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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흥 매각 우선협상자 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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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단신입니다.
조흥은행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신한지주 라응창 회장은 사흘 동안 실사를 거친 뒤에 본계약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석현리 81살 김 모씨의 집에서 김 씨의 부인인 72살 서 모 할머니와 딸 54살 김 모씨, 손녀 8살 조 모양 등 일가족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로를 피우고 잠을 자다 산소결핍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음란채팅 화면을 몰래 보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인터넷 화상채팅사이트 운영자 34살 권 모씨 등 2명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적발됐습니다.
애완견 구입자 가운데 40%가 구입한 뒤 14일 이내에 애완견의 질병이나 폐사를 경험했지만 배상받은 경우는 전혀 없는 것으로 소비자보호원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삼청교육대 인권운동연합 소속 15명은 서울 한국은행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삼청교육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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