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석상에서 껴안기 잘하는 美 트럼프

입력 2018.07.09 (12:53) 수정 2018.07.09 (1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프랑스 대통령을 껴안고 뽀뽀도 하며 진한 우정을 보여주어 화제가 됐는데요.

트럼프는 공개석상에서 껴안길 좋아합니다.

2차대전 때 전사한 영웅의 부인을 만났을 때도 역시 껴안고 뽀뽀를 하며 진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저에게 투표하셨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과도한 애정 표현은 성조기 껴안기까지로 발전했습니다.

국기를 자주 껴안는 트럼프에 대해 코미디언 콜베어는 성추행이라고 주장합니다.

[콜베어/ 코미디언 : "트럼프는 국기까지 더듬네요."]

이에 대해 트럼프 지지자들은 국기를 껴안는 행위야 말로 나라를 사랑하는 대통령의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반박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개석상에서 껴안기 잘하는 美 트럼프
    • 입력 2018-07-09 12:54:54
    • 수정2018-07-09 13:08:25
    뉴스 1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프랑스 대통령을 껴안고 뽀뽀도 하며 진한 우정을 보여주어 화제가 됐는데요.

트럼프는 공개석상에서 껴안길 좋아합니다.

2차대전 때 전사한 영웅의 부인을 만났을 때도 역시 껴안고 뽀뽀를 하며 진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저에게 투표하셨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과도한 애정 표현은 성조기 껴안기까지로 발전했습니다.

국기를 자주 껴안는 트럼프에 대해 코미디언 콜베어는 성추행이라고 주장합니다.

[콜베어/ 코미디언 : "트럼프는 국기까지 더듬네요."]

이에 대해 트럼프 지지자들은 국기를 껴안는 행위야 말로 나라를 사랑하는 대통령의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반박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