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 민주화교수협의회는 오늘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산중공업 배달호 노조원의 분신은 19세기적 산업사회의 비극이라며 현 정부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두산중공업 회사측에도 법만능주의에서 벗어나 합리적이고도 인간 중심의 경영으로 노무관리방식을 개선하고 고인의 뜻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에서 이번 사태를 해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두산중공업 회사측에도 법만능주의에서 벗어나 합리적이고도 인간 중심의 경영으로 노무관리방식을 개선하고 고인의 뜻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에서 이번 사태를 해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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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 사태 국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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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1-24 19:00:00
⊙앵커: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 민주화교수협의회는 오늘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산중공업 배달호 노조원의 분신은 19세기적 산업사회의 비극이라며 현 정부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두산중공업 회사측에도 법만능주의에서 벗어나 합리적이고도 인간 중심의 경영으로 노무관리방식을 개선하고 고인의 뜻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에서 이번 사태를 해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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