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덕꾸러기 굴 껍질이 비료

입력 2003.0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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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해안에 산더미처럼 방치돼 연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굴껍데기를 이용해 만든 폐화석비료 3만여 톤이 농가에 무상 공급됩니다.
통영시는 경상남도로부터 28억 원을 지원받아 폐화석비료 3만여 톤을 2만 2000여 헥타르의 농지에 공급함으로써 굴껍질에 의한 연안오염의 원인을 막고 굴껍데기로 지력도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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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덕꾸러기 굴 껍질이 비료
    • 입력 2003-01-24 19:00:00
    뉴스 7
⊙앵커: 남해안에 산더미처럼 방치돼 연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굴껍데기를 이용해 만든 폐화석비료 3만여 톤이 농가에 무상 공급됩니다. 통영시는 경상남도로부터 28억 원을 지원받아 폐화석비료 3만여 톤을 2만 2000여 헥타르의 농지에 공급함으로써 굴껍질에 의한 연안오염의 원인을 막고 굴껍데기로 지력도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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