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살률, 유럽연합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아
입력 2018.07.22 (06:06)
수정 2018.07.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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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살률이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 평균의 2.4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EU에서는 520만 명 사망자 가운데 1.1%인 5만6천2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인구 10만 명당 10.9명꼴로 자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의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6.5명으로 EU 평균의 2.43배에 달했습니다.
EU의 65세 이상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16.6명으로 전체 평균보다 50% 정도 높았지만, 한국의 65세 이상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53.3명으로 전체 평균의 약 2배에 달해 고령자 자살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EU에서는 520만 명 사망자 가운데 1.1%인 5만6천2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인구 10만 명당 10.9명꼴로 자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의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6.5명으로 EU 평균의 2.43배에 달했습니다.
EU의 65세 이상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16.6명으로 전체 평균보다 50% 정도 높았지만, 한국의 65세 이상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53.3명으로 전체 평균의 약 2배에 달해 고령자 자살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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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자살률, 유럽연합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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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2 06:07:22
- 수정2018-07-22 06:20:37
한국의 자살률이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 평균의 2.4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EU에서는 520만 명 사망자 가운데 1.1%인 5만6천2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인구 10만 명당 10.9명꼴로 자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의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6.5명으로 EU 평균의 2.43배에 달했습니다.
EU의 65세 이상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16.6명으로 전체 평균보다 50% 정도 높았지만, 한국의 65세 이상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53.3명으로 전체 평균의 약 2배에 달해 고령자 자살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EU에서는 520만 명 사망자 가운데 1.1%인 5만6천2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인구 10만 명당 10.9명꼴로 자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의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6.5명으로 EU 평균의 2.43배에 달했습니다.
EU의 65세 이상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16.6명으로 전체 평균보다 50% 정도 높았지만, 한국의 65세 이상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53.3명으로 전체 평균의 약 2배에 달해 고령자 자살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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