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남자 사브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2연패

입력 2018.07.25 (21:54) 수정 2018.07.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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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남자 사브르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계랭킹 2위 이탈리아와 결승에서 맞붙었는데요.

빠른 발을 앞세운 날카로운 공격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을 노렸던 여자 에페 대표팀은 미국에 18대 17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재성, 독일 2부 리그 ‘홀슈타인 킬’ 이적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K리그 전북의 이재성이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로 이적합니다.

2부리그 상위권 팀인 홀슈타인 킬은 1부리그 승격을 노리는 구단으로 이재성의 이적료는 2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성은 다음달 5일 전주 홈에서 고별 경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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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5 21:58:48
    • 수정2018-07-25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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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남자 사브르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계랭킹 2위 이탈리아와 결승에서 맞붙었는데요.

빠른 발을 앞세운 날카로운 공격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을 노렸던 여자 에페 대표팀은 미국에 18대 17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재성, 독일 2부 리그 ‘홀슈타인 킬’ 이적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K리그 전북의 이재성이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로 이적합니다.

2부리그 상위권 팀인 홀슈타인 킬은 1부리그 승격을 노리는 구단으로 이재성의 이적료는 2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성은 다음달 5일 전주 홈에서 고별 경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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