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사린가스 테러’ 日 옴진리교도 6명 추가 사형 집행

입력 2018.07.26 (20:34) 수정 2018.07.26 (2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995년 일본 도쿄 지하철역에서 사린가스 테러를 저질러 사형 선고를 받은 옴진리교도 6명에 대한 추가 집행이 오늘 이뤄졌습니다.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 등 7명을 사형 집행한 지 20일 만입니다.

이로써 옴진리교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으로 사형 판결을 받은 13명에 대한 집행이 완료됐는데요,

내년 봄 새로운 일왕의 즉위를 앞두고 옴진리교 관련 사건을 마무리 짓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현지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사린가스 테러’ 日 옴진리교도 6명 추가 사형 집행
    • 입력 2018-07-26 20:30:54
    • 수정2018-07-26 20:40:12
    글로벌24
1995년 일본 도쿄 지하철역에서 사린가스 테러를 저질러 사형 선고를 받은 옴진리교도 6명에 대한 추가 집행이 오늘 이뤄졌습니다.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 등 7명을 사형 집행한 지 20일 만입니다.

이로써 옴진리교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으로 사형 판결을 받은 13명에 대한 집행이 완료됐는데요,

내년 봄 새로운 일왕의 즉위를 앞두고 옴진리교 관련 사건을 마무리 짓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현지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