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엔진룸에 숨겨진 새끼 고양이 구조
입력 2018.08.03 (06:53)
수정 2018.08.0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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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공 대신 차를 수리하려는 듯 경찰관 세 명이 승용차 주변에 모여 엔진룸 내부를 샅샅이 살펴보는데요.
그 순간 한 경찰관의 손에 붙들려 나온 건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 보이는 새끼 고양이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차 주인이 시동을 걸기 직전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경찰에 신고했고요.
이후 출동한 경찰이 그 자리에서 직접 엔진룸 깊숙이 손을 넣어 안에 있던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 겁니다.
경찰은 어미 고양이가 주차된 차량 엔진룸이 더위를 피하기도 좋고 안전하다고 여겨 새끼를 그 안에 숨겨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구조 이후 '럭키'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고양이는 경찰의 임시 보호 아래 새 가족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 순간 한 경찰관의 손에 붙들려 나온 건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 보이는 새끼 고양이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차 주인이 시동을 걸기 직전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경찰에 신고했고요.
이후 출동한 경찰이 그 자리에서 직접 엔진룸 깊숙이 손을 넣어 안에 있던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 겁니다.
경찰은 어미 고양이가 주차된 차량 엔진룸이 더위를 피하기도 좋고 안전하다고 여겨 새끼를 그 안에 숨겨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구조 이후 '럭키'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고양이는 경찰의 임시 보호 아래 새 가족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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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엔진룸에 숨겨진 새끼 고양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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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3 06:54:40
- 수정2018-08-03 07:08:30
정비공 대신 차를 수리하려는 듯 경찰관 세 명이 승용차 주변에 모여 엔진룸 내부를 샅샅이 살펴보는데요.
그 순간 한 경찰관의 손에 붙들려 나온 건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 보이는 새끼 고양이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차 주인이 시동을 걸기 직전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경찰에 신고했고요.
이후 출동한 경찰이 그 자리에서 직접 엔진룸 깊숙이 손을 넣어 안에 있던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 겁니다.
경찰은 어미 고양이가 주차된 차량 엔진룸이 더위를 피하기도 좋고 안전하다고 여겨 새끼를 그 안에 숨겨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구조 이후 '럭키'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고양이는 경찰의 임시 보호 아래 새 가족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 순간 한 경찰관의 손에 붙들려 나온 건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 보이는 새끼 고양이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차 주인이 시동을 걸기 직전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경찰에 신고했고요.
이후 출동한 경찰이 그 자리에서 직접 엔진룸 깊숙이 손을 넣어 안에 있던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 겁니다.
경찰은 어미 고양이가 주차된 차량 엔진룸이 더위를 피하기도 좋고 안전하다고 여겨 새끼를 그 안에 숨겨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구조 이후 '럭키'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고양이는 경찰의 임시 보호 아래 새 가족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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