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은] 40도 돌파…북한도 폭염 비상 외
입력 2018.08.04 (08:01)
수정 2018.08.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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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요즘 지속되는 폭염으로 많이 힘드시죠?
북한에서도 기록적인 고온 현상과 가뭄으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돌입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북한은 어떻게 여름을 이겨내고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조선중앙TV/8월 1일 : "당일 최고기온으로써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으며 서해안과 자강도 지방을 위주로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지난 1일 북한 TV에서 방송된 일기예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죠?
전례 없는 폭염의 위세는 남북한을 가리지 않나 봅니다.
압록강 주변 지역인 만포와 중강은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고요.
평양도 낮 최고기온이 38도에 육박하는 등 연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
역시 사람들의 건강이겠죠.
북한 TV도 최근 폭염 소식을 전하면서 특별히 인민들의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연일 당부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8월 1일 : "야외 활동을 극력 삼가고 소금기가 있는 음료를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기 바랍니다."]
[조선중앙TV/8월 1일 : "지금 농업 부문을 비롯한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고온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한 사람 같이 떨쳐나섰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최근 폭염 피해는 최대의 자연재해지만 극복 가능한 난관이라며 고온과 가뭄 피해를 막는 것이 곧 농업 생산의 성과라고 주민들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당국은 모레인 6일부터 고온 현상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남북한 모두 큰 피해 없이 폭염의 위세 이겨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산물 한자리에”…대동강 수산물 식당
[앵커]
서울의 수산물 시장이라고 하면 ‘노량진 수산물 시장’이 대표적인데요.
최근 평양 대동강 변에도 대규모 수산물 식당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배를 본 따 만든 식당에서는 다양한 수산물들을 맛볼 수 있다는데요.
함께 가 보실까요?
[리포트]
평양의 젖줄 대동강에 배처럼 생긴 거대한 건물이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지난달 30일 개장한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인데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대형 수조 안에 철갑상어와 7색 송어 등 고급 어종을 비롯해 해삼과, 킹크랩 등 다양한 수산물들이 즐비하네요.
[조선중앙TV/7월 30일 : "사철 펄펄 뛰는 물고기로 만든 맛있고 영양가 높은 수산물 요리와 가공품들을 봉사하게 됩니다."]
문을 연 첫날부터 많은 손님들이 찾았다는데요.
이 식당이 만들어진 이유,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 때문이랍니다.
지난 6월 리설주 여사와 이곳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 옥류관처럼 평양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시설 또한 주목할 만한 수준인데요.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는 3층 높이의 건물은, 남한의 노량진 수산시장 신축 건물과 비슷한 규모로 추정됩니다.
그 안에는 민족요리와 초밥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전문 코너는 물론 수산물 가공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조선중앙TV/7월 30일 :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식당으로 명성을 떨치며 어머니 당의 숭고한 인민 사랑이 대동강의 흐름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도록..."]
식당 준공식에는 북한군 서열 1위인 김수길 총정치국장이 참여해 직접 축사까지 낭독했는데요.
군대까지 동원돼 만들어진 대동강 수산물 식당. 평양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 이었습니다.
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요즘 지속되는 폭염으로 많이 힘드시죠?
북한에서도 기록적인 고온 현상과 가뭄으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돌입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북한은 어떻게 여름을 이겨내고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조선중앙TV/8월 1일 : "당일 최고기온으로써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으며 서해안과 자강도 지방을 위주로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지난 1일 북한 TV에서 방송된 일기예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죠?
전례 없는 폭염의 위세는 남북한을 가리지 않나 봅니다.
압록강 주변 지역인 만포와 중강은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고요.
평양도 낮 최고기온이 38도에 육박하는 등 연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
역시 사람들의 건강이겠죠.
북한 TV도 최근 폭염 소식을 전하면서 특별히 인민들의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연일 당부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8월 1일 : "야외 활동을 극력 삼가고 소금기가 있는 음료를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기 바랍니다."]
[조선중앙TV/8월 1일 : "지금 농업 부문을 비롯한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고온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한 사람 같이 떨쳐나섰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최근 폭염 피해는 최대의 자연재해지만 극복 가능한 난관이라며 고온과 가뭄 피해를 막는 것이 곧 농업 생산의 성과라고 주민들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당국은 모레인 6일부터 고온 현상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남북한 모두 큰 피해 없이 폭염의 위세 이겨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산물 한자리에”…대동강 수산물 식당
[앵커]
서울의 수산물 시장이라고 하면 ‘노량진 수산물 시장’이 대표적인데요.
최근 평양 대동강 변에도 대규모 수산물 식당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배를 본 따 만든 식당에서는 다양한 수산물들을 맛볼 수 있다는데요.
함께 가 보실까요?
[리포트]
평양의 젖줄 대동강에 배처럼 생긴 거대한 건물이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지난달 30일 개장한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인데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대형 수조 안에 철갑상어와 7색 송어 등 고급 어종을 비롯해 해삼과, 킹크랩 등 다양한 수산물들이 즐비하네요.
[조선중앙TV/7월 30일 : "사철 펄펄 뛰는 물고기로 만든 맛있고 영양가 높은 수산물 요리와 가공품들을 봉사하게 됩니다."]
문을 연 첫날부터 많은 손님들이 찾았다는데요.
이 식당이 만들어진 이유,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 때문이랍니다.
지난 6월 리설주 여사와 이곳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 옥류관처럼 평양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시설 또한 주목할 만한 수준인데요.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는 3층 높이의 건물은, 남한의 노량진 수산시장 신축 건물과 비슷한 규모로 추정됩니다.
그 안에는 민족요리와 초밥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전문 코너는 물론 수산물 가공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조선중앙TV/7월 30일 :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식당으로 명성을 떨치며 어머니 당의 숭고한 인민 사랑이 대동강의 흐름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도록..."]
식당 준공식에는 북한군 서열 1위인 김수길 총정치국장이 참여해 직접 축사까지 낭독했는데요.
군대까지 동원돼 만들어진 대동강 수산물 식당. 평양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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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요즘 지속되는 폭염으로 많이 힘드시죠?
북한에서도 기록적인 고온 현상과 가뭄으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돌입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북한은 어떻게 여름을 이겨내고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조선중앙TV/8월 1일 : "당일 최고기온으로써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으며 서해안과 자강도 지방을 위주로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지난 1일 북한 TV에서 방송된 일기예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죠?
전례 없는 폭염의 위세는 남북한을 가리지 않나 봅니다.
압록강 주변 지역인 만포와 중강은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고요.
평양도 낮 최고기온이 38도에 육박하는 등 연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
역시 사람들의 건강이겠죠.
북한 TV도 최근 폭염 소식을 전하면서 특별히 인민들의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연일 당부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8월 1일 : "야외 활동을 극력 삼가고 소금기가 있는 음료를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기 바랍니다."]
[조선중앙TV/8월 1일 : "지금 농업 부문을 비롯한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고온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한 사람 같이 떨쳐나섰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최근 폭염 피해는 최대의 자연재해지만 극복 가능한 난관이라며 고온과 가뭄 피해를 막는 것이 곧 농업 생산의 성과라고 주민들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당국은 모레인 6일부터 고온 현상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남북한 모두 큰 피해 없이 폭염의 위세 이겨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산물 한자리에”…대동강 수산물 식당
[앵커]
서울의 수산물 시장이라고 하면 ‘노량진 수산물 시장’이 대표적인데요.
최근 평양 대동강 변에도 대규모 수산물 식당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배를 본 따 만든 식당에서는 다양한 수산물들을 맛볼 수 있다는데요.
함께 가 보실까요?
[리포트]
평양의 젖줄 대동강에 배처럼 생긴 거대한 건물이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지난달 30일 개장한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인데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대형 수조 안에 철갑상어와 7색 송어 등 고급 어종을 비롯해 해삼과, 킹크랩 등 다양한 수산물들이 즐비하네요.
[조선중앙TV/7월 30일 : "사철 펄펄 뛰는 물고기로 만든 맛있고 영양가 높은 수산물 요리와 가공품들을 봉사하게 됩니다."]
문을 연 첫날부터 많은 손님들이 찾았다는데요.
이 식당이 만들어진 이유,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 때문이랍니다.
지난 6월 리설주 여사와 이곳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 옥류관처럼 평양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시설 또한 주목할 만한 수준인데요.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는 3층 높이의 건물은, 남한의 노량진 수산시장 신축 건물과 비슷한 규모로 추정됩니다.
그 안에는 민족요리와 초밥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전문 코너는 물론 수산물 가공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조선중앙TV/7월 30일 :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식당으로 명성을 떨치며 어머니 당의 숭고한 인민 사랑이 대동강의 흐름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도록..."]
식당 준공식에는 북한군 서열 1위인 김수길 총정치국장이 참여해 직접 축사까지 낭독했는데요.
군대까지 동원돼 만들어진 대동강 수산물 식당. 평양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 이었습니다.
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요즘 지속되는 폭염으로 많이 힘드시죠?
북한에서도 기록적인 고온 현상과 가뭄으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돌입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북한은 어떻게 여름을 이겨내고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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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8월 1일 : "당일 최고기온으로써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으며 서해안과 자강도 지방을 위주로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지난 1일 북한 TV에서 방송된 일기예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죠?
전례 없는 폭염의 위세는 남북한을 가리지 않나 봅니다.
압록강 주변 지역인 만포와 중강은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고요.
평양도 낮 최고기온이 38도에 육박하는 등 연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
역시 사람들의 건강이겠죠.
북한 TV도 최근 폭염 소식을 전하면서 특별히 인민들의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연일 당부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8월 1일 : "야외 활동을 극력 삼가고 소금기가 있는 음료를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기 바랍니다."]
[조선중앙TV/8월 1일 : "지금 농업 부문을 비롯한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고온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한 사람 같이 떨쳐나섰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최근 폭염 피해는 최대의 자연재해지만 극복 가능한 난관이라며 고온과 가뭄 피해를 막는 것이 곧 농업 생산의 성과라고 주민들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당국은 모레인 6일부터 고온 현상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남북한 모두 큰 피해 없이 폭염의 위세 이겨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산물 한자리에”…대동강 수산물 식당
[앵커]
서울의 수산물 시장이라고 하면 ‘노량진 수산물 시장’이 대표적인데요.
최근 평양 대동강 변에도 대규모 수산물 식당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배를 본 따 만든 식당에서는 다양한 수산물들을 맛볼 수 있다는데요.
함께 가 보실까요?
[리포트]
평양의 젖줄 대동강에 배처럼 생긴 거대한 건물이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지난달 30일 개장한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인데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대형 수조 안에 철갑상어와 7색 송어 등 고급 어종을 비롯해 해삼과, 킹크랩 등 다양한 수산물들이 즐비하네요.
[조선중앙TV/7월 30일 : "사철 펄펄 뛰는 물고기로 만든 맛있고 영양가 높은 수산물 요리와 가공품들을 봉사하게 됩니다."]
문을 연 첫날부터 많은 손님들이 찾았다는데요.
이 식당이 만들어진 이유,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 때문이랍니다.
지난 6월 리설주 여사와 이곳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 옥류관처럼 평양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시설 또한 주목할 만한 수준인데요.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는 3층 높이의 건물은, 남한의 노량진 수산시장 신축 건물과 비슷한 규모로 추정됩니다.
그 안에는 민족요리와 초밥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전문 코너는 물론 수산물 가공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조선중앙TV/7월 30일 :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식당으로 명성을 떨치며 어머니 당의 숭고한 인민 사랑이 대동강의 흐름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도록..."]
식당 준공식에는 북한군 서열 1위인 김수길 총정치국장이 참여해 직접 축사까지 낭독했는데요.
군대까지 동원돼 만들어진 대동강 수산물 식당. 평양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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