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공사 현장 매몰 사고…1명 사망
입력 2018.08.17 (19:29)
수정 2018.08.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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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난방용 배관 매설작업 중 흙이 무너져 근로자 2명이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강 모 씨가 숨지고 동료 41살 손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너비 2.3m, 깊이 3.5m로 땅을 파고 난방 배관을 매설하던 중 흙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강 모 씨가 숨지고 동료 41살 손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너비 2.3m, 깊이 3.5m로 땅을 파고 난방 배관을 매설하던 중 흙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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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아파트 공사 현장 매몰 사고…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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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7 19:31:36
- 수정2018-08-17 19:37:19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난방용 배관 매설작업 중 흙이 무너져 근로자 2명이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강 모 씨가 숨지고 동료 41살 손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너비 2.3m, 깊이 3.5m로 땅을 파고 난방 배관을 매설하던 중 흙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강 모 씨가 숨지고 동료 41살 손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너비 2.3m, 깊이 3.5m로 땅을 파고 난방 배관을 매설하던 중 흙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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