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열차편도 귀성객들을 태우고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서울역 표정 알아봅니다. 홍희정 기자!
⊙기자: 홍희정입니다.
⊙앵커: 많이 붐비나요?
⊙기자: 지금 많이 붐비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마치고 고향을 향하는 귀성객들로 이곳 서울역 광장과 대합실은 오후 들어서 붐비고 있습니다.
귀성객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는 듯 밝은 표정들입니다.
그러나 매표소 주변에는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귀성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선 채 반환표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서울역은 오늘 하루 35편의 임시열차를 투입해 162편의 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편은 좌석과 입석 모두 매진된 상태입니다.
서울역측은 오늘 8만 5000여 명을 시작으로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은 12만 3000명이 설을 찾아 열차편으로 고향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남과 동서울 등 고속터미널에도 고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을 출발하는 정기 버스표는 어제부터 모두 매진됐지만 임시편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 한 시간 정도 기다리면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측은 오늘 9만 5000명을 비롯해 연휴기간 동안 모두 24만여 명이 고속버스를 타고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서울역 표정 알아봅니다. 홍희정 기자!
⊙기자: 홍희정입니다.
⊙앵커: 많이 붐비나요?
⊙기자: 지금 많이 붐비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마치고 고향을 향하는 귀성객들로 이곳 서울역 광장과 대합실은 오후 들어서 붐비고 있습니다.
귀성객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는 듯 밝은 표정들입니다.
그러나 매표소 주변에는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귀성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선 채 반환표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서울역은 오늘 하루 35편의 임시열차를 투입해 162편의 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편은 좌석과 입석 모두 매진된 상태입니다.
서울역측은 오늘 8만 5000여 명을 시작으로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은 12만 3000명이 설을 찾아 열차편으로 고향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남과 동서울 등 고속터미널에도 고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을 출발하는 정기 버스표는 어제부터 모두 매진됐지만 임시편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 한 시간 정도 기다리면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측은 오늘 9만 5000명을 비롯해 연휴기간 동안 모두 24만여 명이 고속버스를 타고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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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는 귀성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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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1-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열차편도 귀성객들을 태우고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서울역 표정 알아봅니다. 홍희정 기자!
⊙기자: 홍희정입니다.
⊙앵커: 많이 붐비나요?
⊙기자: 지금 많이 붐비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마치고 고향을 향하는 귀성객들로 이곳 서울역 광장과 대합실은 오후 들어서 붐비고 있습니다.
귀성객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는 듯 밝은 표정들입니다.
그러나 매표소 주변에는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귀성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선 채 반환표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서울역은 오늘 하루 35편의 임시열차를 투입해 162편의 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편은 좌석과 입석 모두 매진된 상태입니다.
서울역측은 오늘 8만 5000여 명을 시작으로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은 12만 3000명이 설을 찾아 열차편으로 고향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남과 동서울 등 고속터미널에도 고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을 출발하는 정기 버스표는 어제부터 모두 매진됐지만 임시편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 한 시간 정도 기다리면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측은 오늘 9만 5000명을 비롯해 연휴기간 동안 모두 24만여 명이 고속버스를 타고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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