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 문 연 스마트편의점 인기

입력 2018.08.24 (12:52) 수정 2018.08.24 (1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타이완에서도 스마트 편의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리포트]

스마트 편의점에서는 얼굴이 신용입니다.

얼굴 인식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고객님! 어서 오세요!"]

무료 커피 교환권을 사용할 때도 얼굴 인식을 통과해야 커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점원 : "제가 (커피 쿠폰) 바코드를 찍어드릴게요."]

물건을 살 때는 제품을 먼저 스캔하고 휴대전화에 찍힌 바코드를 다시 스캔하면 계산이 완료됩니다.

깜빡하고 못 산 물건이 있다면 가상현실 모니터를 통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냉장고 근처만 가도 냉장고 문이 알아서 열리는 스마트 편의점, 인력 절감, 시간 절약, 새로운 체험이란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6개월 안에 스마트 편의점 두 곳이 더 문을 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이완에 문 연 스마트편의점 인기
    • 입력 2018-08-24 13:08:18
    • 수정2018-08-24 13:11:24
    뉴스 12
[앵커]

타이완에서도 스마트 편의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리포트]

스마트 편의점에서는 얼굴이 신용입니다.

얼굴 인식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고객님! 어서 오세요!"]

무료 커피 교환권을 사용할 때도 얼굴 인식을 통과해야 커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점원 : "제가 (커피 쿠폰) 바코드를 찍어드릴게요."]

물건을 살 때는 제품을 먼저 스캔하고 휴대전화에 찍힌 바코드를 다시 스캔하면 계산이 완료됩니다.

깜빡하고 못 산 물건이 있다면 가상현실 모니터를 통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냉장고 근처만 가도 냉장고 문이 알아서 열리는 스마트 편의점, 인력 절감, 시간 절약, 새로운 체험이란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6개월 안에 스마트 편의점 두 곳이 더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