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분장 실력도 백점만점…이색 패러글라이딩 대회

입력 2018.08.28 (06:52) 수정 2018.08.28 (0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바람과 한 몸처럼 움직이는 비행 실력은 물론, 실감나고 개성 넘치는 분장 실력까지 자랑할 수 있는 이색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볼리비아 산간 마을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너울너울 화려한 용 꼬리 장식을 단 패러글라이딩 선수가 유유히 창공을 가르는데요.

해발고도 2,000m 산자락에선 영화 트랜스포머의 인기 캐릭터 '범블비'로 변신한 패러글라이더가 멋진 이륙 장면을 선사합니다.

인간 새들의 멋진 비행이 한 자리에 펼쳐진 이곳은 볼리비아 산간마을 '이루파나'에서 열린 이색 패러글라이딩 경연대회입니다.

여느 경기와 달리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복장과 분장을 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패러글라이딩 실력을 펼치는데요.

이 대회에 도전하기 위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전역에서 50여 명의 항공 모험가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분장 실력도 백점만점…이색 패러글라이딩 대회
    • 입력 2018-08-28 06:52:54
    • 수정2018-08-28 06:56:12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바람과 한 몸처럼 움직이는 비행 실력은 물론, 실감나고 개성 넘치는 분장 실력까지 자랑할 수 있는 이색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볼리비아 산간 마을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너울너울 화려한 용 꼬리 장식을 단 패러글라이딩 선수가 유유히 창공을 가르는데요.

해발고도 2,000m 산자락에선 영화 트랜스포머의 인기 캐릭터 '범블비'로 변신한 패러글라이더가 멋진 이륙 장면을 선사합니다.

인간 새들의 멋진 비행이 한 자리에 펼쳐진 이곳은 볼리비아 산간마을 '이루파나'에서 열린 이색 패러글라이딩 경연대회입니다.

여느 경기와 달리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복장과 분장을 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패러글라이딩 실력을 펼치는데요.

이 대회에 도전하기 위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전역에서 50여 명의 항공 모험가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