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아들 이시형 씨 마약 의혹 방송한 KBS에 ‘항소 포기’
입력 2018.09.05 (12:34)
수정 2018.09.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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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약 사건 연루 의혹을 다룬 KBS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가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이 씨측은 지난해 7월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 투약 사건을 다루며 이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방송한 KBS와 KBS 추적 60분 제작진 4명에 대해 5억 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달 16일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항소기간은 지난달 31일까지였지만 이씨가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이 씨측은 지난해 7월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 투약 사건을 다루며 이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방송한 KBS와 KBS 추적 60분 제작진 4명에 대해 5억 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달 16일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항소기간은 지난달 31일까지였지만 이씨가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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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아들 이시형 씨 마약 의혹 방송한 KBS에 ‘항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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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5 12:35:34
- 수정2018-09-05 12:41:09
자신의 마약 사건 연루 의혹을 다룬 KBS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가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이 씨측은 지난해 7월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 투약 사건을 다루며 이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방송한 KBS와 KBS 추적 60분 제작진 4명에 대해 5억 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달 16일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항소기간은 지난달 31일까지였지만 이씨가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이 씨측은 지난해 7월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 투약 사건을 다루며 이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방송한 KBS와 KBS 추적 60분 제작진 4명에 대해 5억 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달 16일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항소기간은 지난달 31일까지였지만 이씨가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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