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검사, 관사 엘리베이터에서 숨져

입력 2018.09.07 (19:27) 수정 2018.09.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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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 소속 35살 이 모 검사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검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검사가 해당 아파트에 있는 관사에서 생활한 것으로 파악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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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검사, 관사 엘리베이터에서 숨져
    • 입력 2018-09-07 19:34:05
    • 수정2018-09-07 1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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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 소속 35살 이 모 검사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검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검사가 해당 아파트에 있는 관사에서 생활한 것으로 파악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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