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구하라, 남자 친구 폭행 혐의…곧 경찰 조사

입력 2018.09.14 (06:55) 수정 2018.09.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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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구하라 씨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자신을 구하라 씨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20대 남성이 112 신고를 했습니다.

이 남성은 구하라 씨에게 결별을 요구했다가 구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하라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사자와 출석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하라 씨는 2008년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으며 2016년 그룹이 해체한 뒤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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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구하라, 남자 친구 폭행 혐의…곧 경찰 조사
    • 입력 2018-09-14 07:02:07
    • 수정2018-09-14 07:05:41
    뉴스광장 1부
걸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구하라 씨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자신을 구하라 씨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20대 남성이 112 신고를 했습니다.

이 남성은 구하라 씨에게 결별을 요구했다가 구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하라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사자와 출석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하라 씨는 2008년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으며 2016년 그룹이 해체한 뒤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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