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모든 것에 엔진을 달아라’…엉뚱한 경주

입력 2018.09.20 (10:54) 수정 2018.09.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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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핑카트에 제트 엔진을 달면 빠르게 달릴 수 있을까요?

이 기발한 상상을 정말로 실행에 옮긴 청년이 있는데요.

이 청년 못지 않은 엉뚱남들, 또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와 간이창고를 개조해 바퀴와 엔진을 달았다고 합니다.

괴짜들이 펼치는 경주, 바로 만나보시죠.

영국의 한 활주로를 쾌속 질주하는 쇼핑 카트!

'매트 맥케온'이라는 영국 청년이 마트에서 사용되는 일반 쇼핑 카트에 타이어와 헬기 엔진을 달았습니다.

이날 최고 시속 147km를 찍으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쇼핑 카트'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는데요.

영국의 정원사 '케빈 닉'은 간이 창고를 타고 달릴 수 있도록 개조해 시속 162km 기록을 세웠고요.

화장실 변기를 좌석으로 장착한 학생들 팀은 시속 113km 이상으로 달리며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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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모든 것에 엔진을 달아라’…엉뚱한 경주
    • 입력 2018-09-20 10:56:38
    • 수정2018-09-20 11:10:41
    지구촌뉴스
[앵커]

쇼핑카트에 제트 엔진을 달면 빠르게 달릴 수 있을까요?

이 기발한 상상을 정말로 실행에 옮긴 청년이 있는데요.

이 청년 못지 않은 엉뚱남들, 또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와 간이창고를 개조해 바퀴와 엔진을 달았다고 합니다.

괴짜들이 펼치는 경주, 바로 만나보시죠.

영국의 한 활주로를 쾌속 질주하는 쇼핑 카트!

'매트 맥케온'이라는 영국 청년이 마트에서 사용되는 일반 쇼핑 카트에 타이어와 헬기 엔진을 달았습니다.

이날 최고 시속 147km를 찍으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쇼핑 카트'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는데요.

영국의 정원사 '케빈 닉'은 간이 창고를 타고 달릴 수 있도록 개조해 시속 162km 기록을 세웠고요.

화장실 변기를 좌석으로 장착한 학생들 팀은 시속 113km 이상으로 달리며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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