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해당 수당, 임용 전 자문료…법적 대응”

입력 2018.09.28 (09:38) 수정 2018.09.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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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심 의원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당사자들이 정식 임용 전에 받은 정책 자문료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청와대 직원으로 정식 임용되기까지 적어도 한 달 넘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책 자문단을 구성하고 자문 횟수에 따라 규정대로 정식 자문료를 지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수석은 불법 취득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무차별 폭로한 것에 강력히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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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해당 수당, 임용 전 자문료…법적 대응”
    • 입력 2018-09-28 09:39:58
    • 수정2018-09-28 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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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심 의원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당사자들이 정식 임용 전에 받은 정책 자문료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청와대 직원으로 정식 임용되기까지 적어도 한 달 넘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책 자문단을 구성하고 자문 횟수에 따라 규정대로 정식 자문료를 지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수석은 불법 취득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무차별 폭로한 것에 강력히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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