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입국시 전화 잠금 해제…거부하면 벌금 370만 원
입력 2018.10.05 (10:48)
수정 2018.10.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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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뉴질랜드에 입국할 때는 휴대전화 잠금장치를 풀어야 합니다.
이번달 1일부터 세관 직원들이 입국객들의 전자기기 비밀번호를 풀어 수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 도입된 건데요.
이를 거부하면 약 37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1일부터 세관 직원들이 입국객들의 전자기기 비밀번호를 풀어 수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 도입된 건데요.
이를 거부하면 약 37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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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입국시 전화 잠금 해제…거부하면 벌금 3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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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5 10:52:31
- 수정2018-10-05 10:56:26
앞으로 뉴질랜드에 입국할 때는 휴대전화 잠금장치를 풀어야 합니다.
이번달 1일부터 세관 직원들이 입국객들의 전자기기 비밀번호를 풀어 수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 도입된 건데요.
이를 거부하면 약 37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1일부터 세관 직원들이 입국객들의 전자기기 비밀번호를 풀어 수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 도입된 건데요.
이를 거부하면 약 37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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