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다’…김종규 vs 김현민, 높이 대결 승자는?

입력 2018.10.23 (21:51) 수정 2018.10.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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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신장 2미터 제한이 도입된 올시즌에서는 국내선수들의 골밑 다툼이 치열합니다.

오늘은 LG 김종규와 KT 김현민의 활약이 볼만했습니다.

2쿼터, LG 김종규가 그레이의 패스를 받아 호쾌한 엘리웁 덩크를 터트립니다.

김종규가 있따라 화려한 덩크로 기선을 제압하자, KT는 김현민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수비를 아랑곳하지 않는 강렬한 원핸드 덩크로 반격했습니다.

하지만 김종규의 존재감이 좀더 돋보였고, 결국 LG가 KT를 91대 73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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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 날다’…김종규 vs 김현민, 높이 대결 승자는?
    • 입력 2018-10-23 21:54:53
    • 수정2018-10-23 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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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신장 2미터 제한이 도입된 올시즌에서는 국내선수들의 골밑 다툼이 치열합니다.

오늘은 LG 김종규와 KT 김현민의 활약이 볼만했습니다.

2쿼터, LG 김종규가 그레이의 패스를 받아 호쾌한 엘리웁 덩크를 터트립니다.

김종규가 있따라 화려한 덩크로 기선을 제압하자, KT는 김현민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수비를 아랑곳하지 않는 강렬한 원핸드 덩크로 반격했습니다.

하지만 김종규의 존재감이 좀더 돋보였고, 결국 LG가 KT를 91대 73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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