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혐의 기업 10만여 곳 개별 통보
입력 2003.02.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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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국세청이 최근 3년 간 과세 자료를 분석해 기업주와 임직원의 개인적인 비용을 법인이 부담하도록 하는 등 탈세혐의가 있는 기업 10만여 개를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오늘 저녁 경기도 분당경찰서장인 이철규 총경을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서장은 경기도 안산 경찰서장으로 있던 지난 2001년 8월 안산시 문예회관의 음향설비공사를 수주한 모 업체에 대해서 내사를 벌이다 2000만원을 받고 수사를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제주시 노형동 제2횡단도로 시가지 진입 지점에서 40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집어져 운전자 김 씨 부부와 7살난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60대 할머니는 크게 다쳤습니다.
인기 개그우먼 36살 이경실 씨가 어젯밤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집안사람과 심하게 다투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폭행을 당한 경위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향신 2동 파출소에 승합차를 타고 온 신원미상의 남자 5명이 화염병을 던져 책상 등 파출소 집기 일부가 불타고 김 모 순경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국세청이 최근 3년 간 과세 자료를 분석해 기업주와 임직원의 개인적인 비용을 법인이 부담하도록 하는 등 탈세혐의가 있는 기업 10만여 개를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오늘 저녁 경기도 분당경찰서장인 이철규 총경을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서장은 경기도 안산 경찰서장으로 있던 지난 2001년 8월 안산시 문예회관의 음향설비공사를 수주한 모 업체에 대해서 내사를 벌이다 2000만원을 받고 수사를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제주시 노형동 제2횡단도로 시가지 진입 지점에서 40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집어져 운전자 김 씨 부부와 7살난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60대 할머니는 크게 다쳤습니다.
인기 개그우먼 36살 이경실 씨가 어젯밤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집안사람과 심하게 다투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폭행을 당한 경위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향신 2동 파출소에 승합차를 타고 온 신원미상의 남자 5명이 화염병을 던져 책상 등 파출소 집기 일부가 불타고 김 모 순경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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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국세청이 최근 3년 간 과세 자료를 분석해 기업주와 임직원의 개인적인 비용을 법인이 부담하도록 하는 등 탈세혐의가 있는 기업 10만여 개를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오늘 저녁 경기도 분당경찰서장인 이철규 총경을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서장은 경기도 안산 경찰서장으로 있던 지난 2001년 8월 안산시 문예회관의 음향설비공사를 수주한 모 업체에 대해서 내사를 벌이다 2000만원을 받고 수사를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제주시 노형동 제2횡단도로 시가지 진입 지점에서 40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집어져 운전자 김 씨 부부와 7살난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60대 할머니는 크게 다쳤습니다.
인기 개그우먼 36살 이경실 씨가 어젯밤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집안사람과 심하게 다투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폭행을 당한 경위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향신 2동 파출소에 승합차를 타고 온 신원미상의 남자 5명이 화염병을 던져 책상 등 파출소 집기 일부가 불타고 김 모 순경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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