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인산인해’ 뉴욕 마술가게…비결은?

입력 2018.10.31 (10:55) 수정 2018.10.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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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핼러윈을 맞아 연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점이 있습니다.

36년이나 된 마술용품점인데요.

가게가 오랫동안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비결,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뉴욕의 한 가게 안이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부적, 카드, 약초 등 마술 도구부터 관련 서적, 양초, 장식품 등을 파는 '마술 용품점'.

마술과 심령술 등에 관심이 커지는 '핼러윈'을 맞아 가게는 연중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자칭, 타칭 '마녀'로 불리는 가게 주인은 3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가게가 뉴욕에서 건재해 온 비결이 바로 '선한 마술'의 힘에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스테이시 랩/가게 주인 : "저희는 오로지 선한 마술만 장려합니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마술이죠. 저주나 교묘한 조종 등 부정적인 마술은 취급하지 않죠."]

1982년 처음 문을 연 뒤 종업원이 지금의 사장이 되며 가게 위치도 옮겼지만, 뉴욕의 가장 오래된 마술용품점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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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인산인해’ 뉴욕 마술가게…비결은?
    • 입력 2018-10-31 10:58:40
    • 수정2018-10-31 11:05:48
    지구촌뉴스
[앵커]

핼러윈을 맞아 연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점이 있습니다.

36년이나 된 마술용품점인데요.

가게가 오랫동안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비결,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뉴욕의 한 가게 안이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부적, 카드, 약초 등 마술 도구부터 관련 서적, 양초, 장식품 등을 파는 '마술 용품점'.

마술과 심령술 등에 관심이 커지는 '핼러윈'을 맞아 가게는 연중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자칭, 타칭 '마녀'로 불리는 가게 주인은 3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가게가 뉴욕에서 건재해 온 비결이 바로 '선한 마술'의 힘에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스테이시 랩/가게 주인 : "저희는 오로지 선한 마술만 장려합니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마술이죠. 저주나 교묘한 조종 등 부정적인 마술은 취급하지 않죠."]

1982년 처음 문을 연 뒤 종업원이 지금의 사장이 되며 가게 위치도 옮겼지만, 뉴욕의 가장 오래된 마술용품점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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