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성조기를 교체한 남성
입력 2018.10.31 (12:50)
수정 2018.10.3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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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주에 사는 파야드씨는 주유소에 걸린 성조기가 찢어진 걸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파야드 : "국기가 저런모습으로 걸려선 안됩니다."]
해병대를 제대한 파야드는 팔에 군인 문신을 새길 정도로 애국심에 불타는 젊은이입니다.
파야드는 주유소에 항의하는 손쉬운 방법대신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주유소에 부탁해서 찢어진 성조기를 내려 자신이 간직하기로 했고, 우리돈으로 20만원을 들여 새 성조기를 구입해 직접 계양했습니다.
[파야드 : "국기가 제 모습을 찾아 기분이 좋습니다."]
미국이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결로 분열상을 보이는 지금 파야드씨는 미국인 모두가 국기 앞에서 한 마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파야드 : "국기가 저런모습으로 걸려선 안됩니다."]
해병대를 제대한 파야드는 팔에 군인 문신을 새길 정도로 애국심에 불타는 젊은이입니다.
파야드는 주유소에 항의하는 손쉬운 방법대신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주유소에 부탁해서 찢어진 성조기를 내려 자신이 간직하기로 했고, 우리돈으로 20만원을 들여 새 성조기를 구입해 직접 계양했습니다.
[파야드 : "국기가 제 모습을 찾아 기분이 좋습니다."]
미국이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결로 분열상을 보이는 지금 파야드씨는 미국인 모두가 국기 앞에서 한 마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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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12:51:55
- 수정2018-10-31 13:02:35
미국 미시건주에 사는 파야드씨는 주유소에 걸린 성조기가 찢어진 걸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파야드 : "국기가 저런모습으로 걸려선 안됩니다."]
해병대를 제대한 파야드는 팔에 군인 문신을 새길 정도로 애국심에 불타는 젊은이입니다.
파야드는 주유소에 항의하는 손쉬운 방법대신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주유소에 부탁해서 찢어진 성조기를 내려 자신이 간직하기로 했고, 우리돈으로 20만원을 들여 새 성조기를 구입해 직접 계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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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야드 : "국기가 제 모습을 찾아 기분이 좋습니다."]
미국이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결로 분열상을 보이는 지금 파야드씨는 미국인 모두가 국기 앞에서 한 마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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