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세터’ 이승원 진두 지휘…현대캐피탈, 2연패 탈출 성공!

입력 2018.11.20 (21:51) 수정 2018.11.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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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에선 현대캐피탈이 돌아온 세터 이승원의 진두 지휘 아래 OK저축은행을 물리쳤습니다.

1대 0으로 앞서가던 2세트 초반, 최태웅 감독은 이승원 세터를 25일 만에 투입했습니다.

이승원 세터의 손을 떠난 공은 신영석의 속공으로 정확히 연결됩니다.

OK저축은행의 추격이 거세지던 3세트엔 이승원이 요스바니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잡아낸 뒤 환호합니다.

이승원 세터는 잇따라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실전 감각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승원 세터의 지휘 아래 탄탄한 조직력을 발휘하며

OK저축은행을 3대 2로 물리치고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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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세터’ 이승원 진두 지휘…현대캐피탈, 2연패 탈출 성공!
    • 입력 2018-11-20 21:54:40
    • 수정2018-11-20 21: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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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에선 현대캐피탈이 돌아온 세터 이승원의 진두 지휘 아래 OK저축은행을 물리쳤습니다.

1대 0으로 앞서가던 2세트 초반, 최태웅 감독은 이승원 세터를 25일 만에 투입했습니다.

이승원 세터의 손을 떠난 공은 신영석의 속공으로 정확히 연결됩니다.

OK저축은행의 추격이 거세지던 3세트엔 이승원이 요스바니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잡아낸 뒤 환호합니다.

이승원 세터는 잇따라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실전 감각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승원 세터의 지휘 아래 탄탄한 조직력을 발휘하며

OK저축은행을 3대 2로 물리치고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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