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덩크의 향연…아데토쿤보 ‘괴물 센터’다운 활약

입력 2018.11.20 (21:53) 수정 2018.1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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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밀워키의 '괴물' 아데토쿤보가 별명만큼 화끈한 플레이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리스산 몬스터' 아데토쿤보.

3점 슛을 쏘는 척하더니 골 밑으로 파고들어 화끈한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이번에는 몸싸움으로 상대 수비수를 밀어내 덩크를 꽂아버리기까지 하는데요.

포효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캐릭터 '헐크' 같죠?

이번엔 동료의 앨리웁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덩크슛을 선보입니다.

29득점에 12리바운드를 올린 아데토쿤보의 맹활약 속에 밀워키는 덴버를 104대 98로 물리치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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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끈한 덩크의 향연…아데토쿤보 ‘괴물 센터’다운 활약
    • 입력 2018-11-20 21:57:23
    • 수정2018-11-20 2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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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밀워키의 '괴물' 아데토쿤보가 별명만큼 화끈한 플레이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리스산 몬스터' 아데토쿤보.

3점 슛을 쏘는 척하더니 골 밑으로 파고들어 화끈한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이번에는 몸싸움으로 상대 수비수를 밀어내 덩크를 꽂아버리기까지 하는데요.

포효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캐릭터 '헐크' 같죠?

이번엔 동료의 앨리웁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덩크슛을 선보입니다.

29득점에 12리바운드를 올린 아데토쿤보의 맹활약 속에 밀워키는 덴버를 104대 98로 물리치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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