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신 실무회담…광케이블 개선 협의
입력 2018.11.23 (08:10)
수정 2018.11.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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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 실무회담을 엽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현재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남북직통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실무회담은 북측이 지난 15일 통신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하고 남측이 동의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7월 남북 간 군 통신선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광케이블을 비롯한 물자를 북한에 지원한 것과 관련해 유엔 제재위원회로부터 대북제재 예외를 인정받았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현재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남북직통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실무회담은 북측이 지난 15일 통신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하고 남측이 동의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7월 남북 간 군 통신선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광케이블을 비롯한 물자를 북한에 지원한 것과 관련해 유엔 제재위원회로부터 대북제재 예외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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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통신 실무회담…광케이블 개선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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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08:11:24
- 수정2018-11-23 08:15:34
남북이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 실무회담을 엽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현재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남북직통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실무회담은 북측이 지난 15일 통신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하고 남측이 동의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7월 남북 간 군 통신선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광케이블을 비롯한 물자를 북한에 지원한 것과 관련해 유엔 제재위원회로부터 대북제재 예외를 인정받았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현재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남북직통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실무회담은 북측이 지난 15일 통신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하고 남측이 동의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7월 남북 간 군 통신선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광케이블을 비롯한 물자를 북한에 지원한 것과 관련해 유엔 제재위원회로부터 대북제재 예외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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