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빛’으로 물든 영국 왕립 식물원

입력 2018.11.23 (10:52) 수정 2018.11.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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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소개해드린 태국의 빛 축제보다는 소박하지만 영국 왕립식물원도 연말을 맞아 화려한 빛으로 물들었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25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왕립 식물원 '큐 가든'.

낮 동안 진귀한 식물들이 눈을 사로잡는 드넓은 공간이 밤이면 화려한 야경 명소로 변신합니다.

식물원 내 2km에 달하는 조명 산책길을 조성하는 '크리스마스 앳 큐' 이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된 건데요.

햇수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영국 왕립식물원의 연례행사입니다.

큐 가든의 상징과도 같은 열대식물 온실, '팜 하우스'가 레이저 조명을 받아 화려하게 빛나고, 무려 백만 개가 넘는 조명 장식이 곳곳을 수놓았습니다.

영국 왕립식물원의 야간 조명 행사는 내년 1월 5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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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빛’으로 물든 영국 왕립 식물원
    • 입력 2018-11-23 10:53:41
    • 수정2018-11-23 11:04:32
    지구촌뉴스
[앵커]

앞서 소개해드린 태국의 빛 축제보다는 소박하지만 영국 왕립식물원도 연말을 맞아 화려한 빛으로 물들었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25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왕립 식물원 '큐 가든'.

낮 동안 진귀한 식물들이 눈을 사로잡는 드넓은 공간이 밤이면 화려한 야경 명소로 변신합니다.

식물원 내 2km에 달하는 조명 산책길을 조성하는 '크리스마스 앳 큐' 이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된 건데요.

햇수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영국 왕립식물원의 연례행사입니다.

큐 가든의 상징과도 같은 열대식물 온실, '팜 하우스'가 레이저 조명을 받아 화려하게 빛나고, 무려 백만 개가 넘는 조명 장식이 곳곳을 수놓았습니다.

영국 왕립식물원의 야간 조명 행사는 내년 1월 5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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