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풀타임’ 기성용, 뉴캐슬 3연승 질주 ‘맹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의 기성용이 2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번리와 원정경기, 전반 4분 페데리코 슈팅이 상대 선수 발 맞고 들어갑니다.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인데요,

클라크가 헤딩골로 한 점을 추가하네요.

누구의 패스에서 나온걸까요?

바로 기성용 선수였습니다.

클라크의 머리에 맞고 결승골로 이어집니다.

뉴캐슬은 추격골로 내줬지만 2대 1로 이겨 3연승, 강등권에서 탈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