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미국 내년 금리인상 속도 조절 나설 듯”

입력 2018.12.11 (12:36) 수정 2018.12.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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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에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것이라는 의견이 미국 금융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로이터 통신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연준 계획에 대한 종전 관측을 철회했고 선물 거래자들은 내년 금리인상 중단에 돈을 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4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종전 관측에서 물러나 3차례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미국 단기금리 선물 거래자들은 연준이 내년에 통째로 인상을 멈추거나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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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언론 “미국 내년 금리인상 속도 조절 나설 듯”
    • 입력 2018-12-11 12:37:24
    • 수정2018-12-11 12:48:23
    뉴스 12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에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것이라는 의견이 미국 금융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로이터 통신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연준 계획에 대한 종전 관측을 철회했고 선물 거래자들은 내년 금리인상 중단에 돈을 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4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종전 관측에서 물러나 3차례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미국 단기금리 선물 거래자들은 연준이 내년에 통째로 인상을 멈추거나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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