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위력 서브’ 도로공사, 기업은행 꺾고 반전 ‘기대’

입력 2018.12.19 (21:49) 수정 2018.12.19 (2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역대 올스타전에서 두번이나 서브여왕에 오른 '돌고래 서버' 문정원이 오늘도 위력적인 서브를 선보였습니다.

도로공사 문정원의 스파이크 서브가 기업은행 코트를 파고 듭니다.

강한 서브는 물론 상대 헛점을 파고드는 연타 서브까지.

문정원은 자유자재로 강약을 조절하며 2세트만에 4개의 서브 득점을 올렸습니다.

왼손 강타와 블로킹까지.

문정원을 앞세운 도로공사는 먼저 두세트를 따냈습니다.

기업은행은 김희진을 앞세워 3세트를 따내며 반격에 나섰는데요.

그러나 결국 서브가 강했던 도로공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정원 위력 서브’ 도로공사, 기업은행 꺾고 반전 ‘기대’
    • 입력 2018-12-19 21:50:51
    • 수정2018-12-19 22:37:36
    뉴스 9
역대 올스타전에서 두번이나 서브여왕에 오른 '돌고래 서버' 문정원이 오늘도 위력적인 서브를 선보였습니다.

도로공사 문정원의 스파이크 서브가 기업은행 코트를 파고 듭니다.

강한 서브는 물론 상대 헛점을 파고드는 연타 서브까지.

문정원은 자유자재로 강약을 조절하며 2세트만에 4개의 서브 득점을 올렸습니다.

왼손 강타와 블로킹까지.

문정원을 앞세운 도로공사는 먼저 두세트를 따냈습니다.

기업은행은 김희진을 앞세워 3세트를 따내며 반격에 나섰는데요.

그러나 결국 서브가 강했던 도로공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