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팔라우섬 ‘해파리 호수’ 재개장

입력 2019.01.22 (10:54) 수정 2019.01.22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난 2년간 관광객 출입이 제한됐던 곳이죠.

남태평양 팔라우 섬의 관광명소 '젤리피시 레이크'가 최근 재개방됐습니다.

[리포트]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 떼가 눈송이처럼 떠다니는 이 곳은 팔라우의 명소 '젤리피시 레이크'입니다.

팔라우의 대표적인 다이빙 명소로 꼽혔지만, 지난 2016년 해파리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사실이 파악되면서 관광객들의 출입이 제한됐는데요.

최근 개체 수가 회복되면서 2년 만에 다시 개방됐습니다.

스노클링은 허용되지만 다이빙 등 해파리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모든 행위는 금지된다니 주의해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팔라우섬 ‘해파리 호수’ 재개장
    • 입력 2019-01-22 10:58:50
    • 수정2019-01-22 11:05:25
    지구촌뉴스
[앵커]

지난 2년간 관광객 출입이 제한됐던 곳이죠.

남태평양 팔라우 섬의 관광명소 '젤리피시 레이크'가 최근 재개방됐습니다.

[리포트]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 떼가 눈송이처럼 떠다니는 이 곳은 팔라우의 명소 '젤리피시 레이크'입니다.

팔라우의 대표적인 다이빙 명소로 꼽혔지만, 지난 2016년 해파리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사실이 파악되면서 관광객들의 출입이 제한됐는데요.

최근 개체 수가 회복되면서 2년 만에 다시 개방됐습니다.

스노클링은 허용되지만 다이빙 등 해파리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모든 행위는 금지된다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