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연예기획사 차린 싸이, 가수들 잇따라 영입

입력 2019.01.28 (06:53) 수정 2019.01.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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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대표로 변신한 싸이 씨의 행보가 화젭니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자신의 회사 'P네이션'을 설립한 싸이 씨는 최근 래퍼 제시를 기획사의 첫 아티스트로 영입한데 이어 어제는 가요계 공식 커플인 현아 그리고 이던 씨와도 손을 잡았습니다.

싸이 씨는 자신의 SNS에 현아 이던 커플의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엄지손가락에 인주가 묻은 사진을 올려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습니다.

걸그룹 포미닛 출신의 현아 씨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 씨는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힌 뒤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했고 이후 약 2달 만에 나란히 싸이 씨 회사의 제2호 가수가 된 겁니다.

다만 이들 커플이 향후 듀엣으로 활동할지, 아니면 솔로로 나올지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소속 가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싸이 씨가 다음은 또 누구와 손을 맞잡을지 가요계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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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8 06:57:49
    • 수정2019-01-28 07:06:06
    뉴스광장 1부
연예기획사 대표로 변신한 싸이 씨의 행보가 화젭니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자신의 회사 'P네이션'을 설립한 싸이 씨는 최근 래퍼 제시를 기획사의 첫 아티스트로 영입한데 이어 어제는 가요계 공식 커플인 현아 그리고 이던 씨와도 손을 잡았습니다.

싸이 씨는 자신의 SNS에 현아 이던 커플의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엄지손가락에 인주가 묻은 사진을 올려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습니다.

걸그룹 포미닛 출신의 현아 씨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 씨는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힌 뒤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했고 이후 약 2달 만에 나란히 싸이 씨 회사의 제2호 가수가 된 겁니다.

다만 이들 커플이 향후 듀엣으로 활동할지, 아니면 솔로로 나올지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소속 가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싸이 씨가 다음은 또 누구와 손을 맞잡을지 가요계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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