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경쟁 계속된다
입력 2003.03.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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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공동 선두를 달리던 LG의 벽을 넘었습니다.
SBS도 SK를 물리치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LG전에서 1승 4패로 부진했던 모비스.
모비스가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LG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모비스는 공동 선두이던 LG를 87:82로 제치고 6강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습니다.
잠실에서는 SBS가 SK를 제치고 3연승의 상승세를 달렸습니다.
SBS는 부상중인 트리밍햄을 집중 공략하며 101:92로 승리했습니다.
왓슨은 34득점에 리바운드 19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덕화(SBS 감독): 최선을 다해서 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어쨌거나 우리가 지금 초반에 연승을 하고 시즌 말미에 와서 연승을 해서 또 나름대로 한 게임 하다 보면 나중에 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자: SBS는 6위 모비스와의 승차를 2게임으로 유지하며 6강 진출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코리아텐더는 TG를 97:85로 제치고 7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동양은 삼성을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고 빅스는 KCC에 승리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SBS도 SK를 물리치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LG전에서 1승 4패로 부진했던 모비스.
모비스가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LG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모비스는 공동 선두이던 LG를 87:82로 제치고 6강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습니다.
잠실에서는 SBS가 SK를 제치고 3연승의 상승세를 달렸습니다.
SBS는 부상중인 트리밍햄을 집중 공략하며 101:92로 승리했습니다.
왓슨은 34득점에 리바운드 19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덕화(SBS 감독): 최선을 다해서 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어쨌거나 우리가 지금 초반에 연승을 하고 시즌 말미에 와서 연승을 해서 또 나름대로 한 게임 하다 보면 나중에 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자: SBS는 6위 모비스와의 승차를 2게임으로 유지하며 6강 진출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코리아텐더는 TG를 97:85로 제치고 7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동양은 삼성을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고 빅스는 KCC에 승리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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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6강 경쟁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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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공동 선두를 달리던 LG의 벽을 넘었습니다.
SBS도 SK를 물리치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LG전에서 1승 4패로 부진했던 모비스.
모비스가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LG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모비스는 공동 선두이던 LG를 87:82로 제치고 6강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습니다.
잠실에서는 SBS가 SK를 제치고 3연승의 상승세를 달렸습니다.
SBS는 부상중인 트리밍햄을 집중 공략하며 101:92로 승리했습니다.
왓슨은 34득점에 리바운드 19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덕화(SBS 감독): 최선을 다해서 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어쨌거나 우리가 지금 초반에 연승을 하고 시즌 말미에 와서 연승을 해서 또 나름대로 한 게임 하다 보면 나중에 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자: SBS는 6위 모비스와의 승차를 2게임으로 유지하며 6강 진출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코리아텐더는 TG를 97:85로 제치고 7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동양은 삼성을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고 빅스는 KCC에 승리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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