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아이콘·청하 등 다음 달 미국에서 쇼케이스

입력 2019.02.01 (06:51) 수정 2019.02.01 (0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실력파 뮤지션들이 다음달 미국 무대에서 쇼케이스를 펼칩니다.

아이돌 그룹부터 크로스오버 밴드까지 여러 장르의 팀들이 출연 예정이라 케이팝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밴드 '잠비나이'와 인기 아이돌 '아이콘' 솔로 여가수 '청하' 씨 등 총 6팀이 다음 달 미국으로 향합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문화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참가를 위해선데요.

이들은 축제 일정 중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쇼케이스 '코리아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합니다.

1987년부터 매년 3월 열리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는 음악, 영화, IT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로, 그중 음악 관련 행사에선 전 세계 음악산업 관계자와 뮤지션들이 쇼케이스를 통해 자국 음악을 알리고 있는데요.

올해는 30여 개국, 200여 팀의 공연이 예고된 가운데 참가하는 우리 가수들이 멋진 무대로 한국 대중음악의 우수성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아이콘·청하 등 다음 달 미국에서 쇼케이스
    • 입력 2019-02-01 06:56:21
    • 수정2019-02-01 07:16:55
    뉴스광장 1부
우리나라 실력파 뮤지션들이 다음달 미국 무대에서 쇼케이스를 펼칩니다.

아이돌 그룹부터 크로스오버 밴드까지 여러 장르의 팀들이 출연 예정이라 케이팝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밴드 '잠비나이'와 인기 아이돌 '아이콘' 솔로 여가수 '청하' 씨 등 총 6팀이 다음 달 미국으로 향합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문화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참가를 위해선데요.

이들은 축제 일정 중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쇼케이스 '코리아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합니다.

1987년부터 매년 3월 열리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는 음악, 영화, IT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로, 그중 음악 관련 행사에선 전 세계 음악산업 관계자와 뮤지션들이 쇼케이스를 통해 자국 음악을 알리고 있는데요.

올해는 30여 개국, 200여 팀의 공연이 예고된 가운데 참가하는 우리 가수들이 멋진 무대로 한국 대중음악의 우수성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