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한덕 센터장 국가유공자 지정 방안 추진

입력 2019.02.08 (17:09) 수정 2019.02.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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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근무 중 순직한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故 윤한덕 센터장이 국가유공자 등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사회발전 특별 공로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검토한 뒤 국가보훈처 등과 지정 여부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도 오늘 오전 고인의 빈소를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윤 센터장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고, 청와대 게시판에도 고인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국민청원이 게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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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윤한덕 센터장 국가유공자 지정 방안 추진
    • 입력 2019-02-08 17:11:07
    • 수정2019-02-08 17: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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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근무 중 순직한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故 윤한덕 센터장이 국가유공자 등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사회발전 특별 공로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검토한 뒤 국가보훈처 등과 지정 여부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도 오늘 오전 고인의 빈소를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윤 센터장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고, 청와대 게시판에도 고인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국민청원이 게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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