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여왕은 나야 나!’…더 뜨거워진 여자배구 신인왕 경쟁
입력 2019.02.08 (21:50)
수정 2019.02.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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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가 막바지를 향하면서 신인왕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지윤과 이주아, 박은진 3인방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현대건설의 센터 정지윤입니다.
정지윤의 장점은 화끈한 공격력.
타고난 탄력과 힘을 활용한 공격으로 올 시즌 신인 중 최다 141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정지윤/현대건설 센터 : "신인상 받으면 감사하고 좋은 일인데, 그래도 신인왕보다는 팀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커요."]
흥국생명의 센터 이주아도 강력한 신인왕 후보입니다.
정지윤과 비교해 득점은 40점가량 적지만 공격 성공률은 37.7%로 6%나 더 높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1순위답게 빠른 스피드를 살린 이동 동격이 최대 장점입니다.
[이주아/흥국생명 센터 : "(신인왕) 욕심은 생기는데, 그래도 동기들이 잘하고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조금은 더 이동공격이 낫지 않나 (생각해요)."]
인삼공사 박은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박은진은 득점에선 밀리지만, 블로킹과 공격 성공률에선 3인 방 중 1위입니다.
[박은진/인삼공사 센터 : "(동기생들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신인 센터 3인방 중 일생 단 한번 뿐인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올시즌 프로배구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가 막바지를 향하면서 신인왕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지윤과 이주아, 박은진 3인방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현대건설의 센터 정지윤입니다.
정지윤의 장점은 화끈한 공격력.
타고난 탄력과 힘을 활용한 공격으로 올 시즌 신인 중 최다 141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정지윤/현대건설 센터 : "신인상 받으면 감사하고 좋은 일인데, 그래도 신인왕보다는 팀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커요."]
흥국생명의 센터 이주아도 강력한 신인왕 후보입니다.
정지윤과 비교해 득점은 40점가량 적지만 공격 성공률은 37.7%로 6%나 더 높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1순위답게 빠른 스피드를 살린 이동 동격이 최대 장점입니다.
[이주아/흥국생명 센터 : "(신인왕) 욕심은 생기는데, 그래도 동기들이 잘하고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조금은 더 이동공격이 낫지 않나 (생각해요)."]
인삼공사 박은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박은진은 득점에선 밀리지만, 블로킹과 공격 성공률에선 3인 방 중 1위입니다.
[박은진/인삼공사 센터 : "(동기생들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신인 센터 3인방 중 일생 단 한번 뿐인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올시즌 프로배구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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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2-08 22:02:42
[앵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가 막바지를 향하면서 신인왕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지윤과 이주아, 박은진 3인방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현대건설의 센터 정지윤입니다.
정지윤의 장점은 화끈한 공격력.
타고난 탄력과 힘을 활용한 공격으로 올 시즌 신인 중 최다 141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정지윤/현대건설 센터 : "신인상 받으면 감사하고 좋은 일인데, 그래도 신인왕보다는 팀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커요."]
흥국생명의 센터 이주아도 강력한 신인왕 후보입니다.
정지윤과 비교해 득점은 40점가량 적지만 공격 성공률은 37.7%로 6%나 더 높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1순위답게 빠른 스피드를 살린 이동 동격이 최대 장점입니다.
[이주아/흥국생명 센터 : "(신인왕) 욕심은 생기는데, 그래도 동기들이 잘하고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조금은 더 이동공격이 낫지 않나 (생각해요)."]
인삼공사 박은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박은진은 득점에선 밀리지만, 블로킹과 공격 성공률에선 3인 방 중 1위입니다.
[박은진/인삼공사 센터 : "(동기생들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신인 센터 3인방 중 일생 단 한번 뿐인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올시즌 프로배구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가 막바지를 향하면서 신인왕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지윤과 이주아, 박은진 3인방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현대건설의 센터 정지윤입니다.
정지윤의 장점은 화끈한 공격력.
타고난 탄력과 힘을 활용한 공격으로 올 시즌 신인 중 최다 141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정지윤/현대건설 센터 : "신인상 받으면 감사하고 좋은 일인데, 그래도 신인왕보다는 팀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커요."]
흥국생명의 센터 이주아도 강력한 신인왕 후보입니다.
정지윤과 비교해 득점은 40점가량 적지만 공격 성공률은 37.7%로 6%나 더 높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1순위답게 빠른 스피드를 살린 이동 동격이 최대 장점입니다.
[이주아/흥국생명 센터 : "(신인왕) 욕심은 생기는데, 그래도 동기들이 잘하고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조금은 더 이동공격이 낫지 않나 (생각해요)."]
인삼공사 박은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박은진은 득점에선 밀리지만, 블로킹과 공격 성공률에선 3인 방 중 1위입니다.
[박은진/인삼공사 센터 : "(동기생들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신인 센터 3인방 중 일생 단 한번 뿐인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올시즌 프로배구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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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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