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노인 운전 차량에 보행자 치여 사망
입력 2019.02.13 (08:26)
수정 2019.02.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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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노인이 운전하던 차량에 보행자가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주차장 입구에서 96살 유 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 길을 지나가던 30살 이 모 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유 씨는 오르막길에 있던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 벽을 들이받자 차를 후진시켰고, 뒤쪽에 대기 중이던 46살 홍 모 씨의 승용차와 길을 가던 이 씨까지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고령이다 보니 인지 능력이 떨어져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주차장 입구에서 96살 유 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 길을 지나가던 30살 이 모 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유 씨는 오르막길에 있던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 벽을 들이받자 차를 후진시켰고, 뒤쪽에 대기 중이던 46살 홍 모 씨의 승용차와 길을 가던 이 씨까지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고령이다 보니 인지 능력이 떨어져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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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대 노인 운전 차량에 보행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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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08:30:03
- 수정2019-02-13 08:38:18

90대 노인이 운전하던 차량에 보행자가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주차장 입구에서 96살 유 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 길을 지나가던 30살 이 모 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유 씨는 오르막길에 있던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 벽을 들이받자 차를 후진시켰고, 뒤쪽에 대기 중이던 46살 홍 모 씨의 승용차와 길을 가던 이 씨까지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고령이다 보니 인지 능력이 떨어져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주차장 입구에서 96살 유 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 길을 지나가던 30살 이 모 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유 씨는 오르막길에 있던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 벽을 들이받자 차를 후진시켰고, 뒤쪽에 대기 중이던 46살 홍 모 씨의 승용차와 길을 가던 이 씨까지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고령이다 보니 인지 능력이 떨어져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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