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 추락’ 대학생 의식 회복…국내 이송
입력 2019.02.13 (19:21)
수정 2019.02.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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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중 추락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던 대학생 박준혁 씨가 국내로 이송됩니다.
박 씨의 모교인 동아대학교는 박 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해 다음 주쯤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미국 측 요청에 따라 간호인력 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0억 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의 모교인 동아대학교는 박 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해 다음 주쯤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미국 측 요청에 따라 간호인력 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0억 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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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캐니언 추락’ 대학생 의식 회복…국내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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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9:22:51
- 수정2019-02-13 19:50:53

지난해 말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중 추락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던 대학생 박준혁 씨가 국내로 이송됩니다.
박 씨의 모교인 동아대학교는 박 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해 다음 주쯤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미국 측 요청에 따라 간호인력 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0억 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의 모교인 동아대학교는 박 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해 다음 주쯤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미국 측 요청에 따라 간호인력 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0억 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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