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미분양 물량 7.4% ↑…52개월 만에 최대
입력 2019.02.27 (18:05)
수정 2019.02.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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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완공된 다음에도 분양되지 않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5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만 7천981호로 한 달 새 7.4%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4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천981호로 6.4% 늘었고, 지방은 7.6% 늘어난 만 5천 호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만 7천981호로 한 달 새 7.4%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4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천981호로 6.4% 늘었고, 지방은 7.6% 늘어난 만 5천 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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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 후 미분양 물량 7.4% ↑…52개월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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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7 18:07:23
- 수정2019-02-27 18:23:41

건물이 완공된 다음에도 분양되지 않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5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만 7천981호로 한 달 새 7.4%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4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천981호로 6.4% 늘었고, 지방은 7.6% 늘어난 만 5천 호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만 7천981호로 한 달 새 7.4%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4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천981호로 6.4% 늘었고, 지방은 7.6% 늘어난 만 5천 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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