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환기 ‘항아리’ 추정가 60억 원에 경매 출품
입력 2019.03.01 (06:54)
수정 2019.03.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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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보유한 김환기 화백의 1950년대 유화 한 점이 미술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미술품 경매업체 서울옥션은 이달 12일 개최될 올해 첫 번째 본경매에 김 화백의 1957년작 '항아리'가 출품되며 추정가는 6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김환기 화백의 1950년대 그림 중 크기가 큰편에 속하고, 학, 매화, 도자기 등 작가가 평소 아끼는 소재들이 총망라되어 있는데요,
도록의 표지로도 선정된 대표작인 만큼 김 화백의 반구상화 가운데 최고가 경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옥션 이번 경매에는 박수근 화백이 집 근처 풍경을 그린 1960년작 '집골목'과, 추정가 30억 원의 고려 불화 '아미타불도' 등 모두 117점이 출품될 예정입니다.
미술품 경매업체 서울옥션은 이달 12일 개최될 올해 첫 번째 본경매에 김 화백의 1957년작 '항아리'가 출품되며 추정가는 6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김환기 화백의 1950년대 그림 중 크기가 큰편에 속하고, 학, 매화, 도자기 등 작가가 평소 아끼는 소재들이 총망라되어 있는데요,
도록의 표지로도 선정된 대표작인 만큼 김 화백의 반구상화 가운데 최고가 경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옥션 이번 경매에는 박수근 화백이 집 근처 풍경을 그린 1960년작 '집골목'과, 추정가 30억 원의 고려 불화 '아미타불도' 등 모두 117점이 출품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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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김환기 ‘항아리’ 추정가 60억 원에 경매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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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1 06:55:37
- 수정2019-03-27 16:41:59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보유한 김환기 화백의 1950년대 유화 한 점이 미술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미술품 경매업체 서울옥션은 이달 12일 개최될 올해 첫 번째 본경매에 김 화백의 1957년작 '항아리'가 출품되며 추정가는 6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김환기 화백의 1950년대 그림 중 크기가 큰편에 속하고, 학, 매화, 도자기 등 작가가 평소 아끼는 소재들이 총망라되어 있는데요,
도록의 표지로도 선정된 대표작인 만큼 김 화백의 반구상화 가운데 최고가 경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옥션 이번 경매에는 박수근 화백이 집 근처 풍경을 그린 1960년작 '집골목'과, 추정가 30억 원의 고려 불화 '아미타불도' 등 모두 117점이 출품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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