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6강 싸움…KCC, DB에 5연패 선사

입력 2019.03.05 (21:48) 수정 2019.03.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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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싸움 중인 5위 KCC와 7위 DB가 만났습니다.

워낙 6강 경쟁이 치열해서인지 마음만 앞선 모습도 많아 나왔습니다.

KCC의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득점에 성공합니다.

DB는 박지훈의 석점포로 맞섭니다.

6강 경쟁이 워낙 치열한 탓인지 선수들은 마음이 앞섭니다.

완벽한 속공 기회에서도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림도 맞추지 못하는 부정확한 슈팅도 잇달아 나옵니다.

전반에 KCC와 DB 두팀 모두 40점을 넘기지 못할 정도로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이정현이 승부처에서 활약한 KCC가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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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열한 6강 싸움…KCC, DB에 5연패 선사
    • 입력 2019-03-05 21:49:38
    • 수정2019-03-05 2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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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싸움 중인 5위 KCC와 7위 DB가 만났습니다.

워낙 6강 경쟁이 치열해서인지 마음만 앞선 모습도 많아 나왔습니다.

KCC의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득점에 성공합니다.

DB는 박지훈의 석점포로 맞섭니다.

6강 경쟁이 워낙 치열한 탓인지 선수들은 마음이 앞섭니다.

완벽한 속공 기회에서도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림도 맞추지 못하는 부정확한 슈팅도 잇달아 나옵니다.

전반에 KCC와 DB 두팀 모두 40점을 넘기지 못할 정도로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이정현이 승부처에서 활약한 KCC가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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