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알프스 정상, 스키 마을 가로지르는 인간 새

입력 2019.03.07 (06:48) 수정 2019.03.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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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장엄한 알프스 산맥과 새하얀 스키 마을 상공을 한 번에 활공하는 스턴트맨의 무동력 비행 현장이 프랑스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순백의 설산 경사면을 왕복하는 스키장 리프트 곁으로 바람처럼 날아든 인간 새!

리프트 기둥에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곡예비행을 펼치며 스키장 상공을 시원하게 가로지릅니다.

이들은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윙슈트 비행을 하며 세계 신기록까지 갖고 있는 프랑스의 유명 스턴트 팀인데요.

이번엔 알프스 산맥 고지대에 자리한 프랑스 스키 마을 '라 클루자' 상공에서 대담한 비행에 나섰습니다.

최대 시속 160km의 속도로 장엄한 알프스 정상을 굽어보고 천혜의 스키장을 배경으로 고난도 저공비행까지 선보인 인간 새들!

한계를 넘나드는 이들의 비행 장면이 보면 볼수록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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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알프스 정상, 스키 마을 가로지르는 인간 새
    • 입력 2019-03-07 06:51:39
    • 수정2019-03-07 08:19:25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장엄한 알프스 산맥과 새하얀 스키 마을 상공을 한 번에 활공하는 스턴트맨의 무동력 비행 현장이 프랑스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순백의 설산 경사면을 왕복하는 스키장 리프트 곁으로 바람처럼 날아든 인간 새!

리프트 기둥에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곡예비행을 펼치며 스키장 상공을 시원하게 가로지릅니다.

이들은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윙슈트 비행을 하며 세계 신기록까지 갖고 있는 프랑스의 유명 스턴트 팀인데요.

이번엔 알프스 산맥 고지대에 자리한 프랑스 스키 마을 '라 클루자' 상공에서 대담한 비행에 나섰습니다.

최대 시속 160km의 속도로 장엄한 알프스 정상을 굽어보고 천혜의 스키장을 배경으로 고난도 저공비행까지 선보인 인간 새들!

한계를 넘나드는 이들의 비행 장면이 보면 볼수록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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