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나무로 직접 만든 자동 ‘효자손’ 안마의자

입력 2019.03.08 (06:50) 수정 2019.03.0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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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장치도 없는데 자동으로 작동하는 목조 안마 의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별난 안마 의자는 미국 미시간 주에 사는 한 목공 전문가의 솜씨인데요.

간단한 모터 장비와 나무만으로 편리하고 기상천외한 장치를 뚝딱 만들어내, 인터넷에선 이미 유명인사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직접 개발한 나무 톱니바퀴 장치와 목공예 기술을 동원해 1인용 안마 의자를 제작했는데요.

머리가 짜릿하게 시원해지는 두피 마사지는 물론 혈액순환에 좋은 발 마사지와 등 중앙을 정확하게 긁어주는 효자손까지, 의자에 앉기만 하면 이 3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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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나무로 직접 만든 자동 ‘효자손’ 안마의자
    • 입력 2019-03-08 06:52:21
    • 수정2019-03-08 06:54:45
    뉴스광장 1부
전기 장치도 없는데 자동으로 작동하는 목조 안마 의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별난 안마 의자는 미국 미시간 주에 사는 한 목공 전문가의 솜씨인데요.

간단한 모터 장비와 나무만으로 편리하고 기상천외한 장치를 뚝딱 만들어내, 인터넷에선 이미 유명인사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직접 개발한 나무 톱니바퀴 장치와 목공예 기술을 동원해 1인용 안마 의자를 제작했는데요.

머리가 짜릿하게 시원해지는 두피 마사지는 물론 혈액순환에 좋은 발 마사지와 등 중앙을 정확하게 긁어주는 효자손까지, 의자에 앉기만 하면 이 3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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