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통산 17번째 우승…“엄마 생신 선물로 트로피!”

입력 2019.03.08 (21:51) 수정 2019.03.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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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필리핀 초청 골프대회에서 우승해 LPGA를 포함해 개인 통산 17승째를 올렸는데요.

특히 어머니 생일선물로 우승을 선물할 수 있어 더 기뻤다고 합니다.

박성현이 세계 랭킹 1위다운 절묘한 샷으로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는데요.

박성현은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투어 10승, LPGA투어 6승에 이어 17번째 우승인데요.

우승 트로피를 생일을 맞은 어머니에게 드릴 수 있어서 더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여자 숙소 무단 출입’ 쇼트트랙 김건우 출전 정지1개월

진천선수촌 여자 숙소에 무단 출입해 퇴촌당한 남자 쇼트트랙대표 김건우가 빙상연맹으로부터 1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출입을 도운 여자 대표 김예진은 견책 징계를 받았습니다.

김건우는 다음달 열릴 대표 선발전 출전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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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필리핀 초청 골프대회에서 우승해 LPGA를 포함해 개인 통산 17승째를 올렸는데요.

특히 어머니 생일선물로 우승을 선물할 수 있어 더 기뻤다고 합니다.

박성현이 세계 랭킹 1위다운 절묘한 샷으로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는데요.

박성현은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투어 10승, LPGA투어 6승에 이어 17번째 우승인데요.

우승 트로피를 생일을 맞은 어머니에게 드릴 수 있어서 더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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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을 도운 여자 대표 김예진은 견책 징계를 받았습니다.

김건우는 다음달 열릴 대표 선발전 출전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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