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호기 격납 건물에 불…“추가 피해 없어”
입력 2019.03.09 (09:33)
수정 2019.03.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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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2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1호기 격납건물에서 불이 나 원전 소방대가 10여 분 만에 자체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격납건물 안의 배관 보온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 중이었으며, 가동을 하지 않아서 방사선 유출 등의 추가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격납건물 안의 배관 보온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 중이었으며, 가동을 하지 않아서 방사선 유출 등의 추가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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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전 1호기 격납 건물에 불…“추가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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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9 09:38:29
- 수정2019-03-09 09:40:43
오늘(9일) 새벽 2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1호기 격납건물에서 불이 나 원전 소방대가 10여 분 만에 자체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격납건물 안의 배관 보온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 중이었으며, 가동을 하지 않아서 방사선 유출 등의 추가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격납건물 안의 배관 보온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 중이었으며, 가동을 하지 않아서 방사선 유출 등의 추가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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