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환상 축포’…대구, 신구장서 제주에 2-0 완승
입력 2019.03.09 (21:34)
수정 2019.03.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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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에서 대구가 신축한 축구 전용 구장 개장 경기에서 제주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대원이 멋진 골로 개장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 대구의 신축 축구 전용구장.
만원 관중의 열렬한 응원에 화답해 대구는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후반 31분 에드가가 새 구장 첫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기세를 탄 대구는 후반 39분 김대원이 환상적인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수비 2명을 제친 순간적인 턴 동작과 강력하고 정확한 슛이 돋보였습니다.
대구는 제주를 2대 0으로 꺾고 신축구장 개장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천은 주장 남준재의 골 등으로 홈에서 경남을 2대 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베트남 출신 공격수 콩푸엉은 경기장을 찾은 자국 팬들 앞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뜻깊은 K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콩푸엉/인천 : "베트남 팬 그리고 한국 팬들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팀 전북은 이적생 문선민의 팀 데뷔 골 등 4골로 수원을 4대 0 이겨 올 시즌도 닥공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축구에서 대구가 신축한 축구 전용 구장 개장 경기에서 제주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대원이 멋진 골로 개장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 대구의 신축 축구 전용구장.
만원 관중의 열렬한 응원에 화답해 대구는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후반 31분 에드가가 새 구장 첫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기세를 탄 대구는 후반 39분 김대원이 환상적인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수비 2명을 제친 순간적인 턴 동작과 강력하고 정확한 슛이 돋보였습니다.
대구는 제주를 2대 0으로 꺾고 신축구장 개장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천은 주장 남준재의 골 등으로 홈에서 경남을 2대 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베트남 출신 공격수 콩푸엉은 경기장을 찾은 자국 팬들 앞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뜻깊은 K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콩푸엉/인천 : "베트남 팬 그리고 한국 팬들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팀 전북은 이적생 문선민의 팀 데뷔 골 등 4골로 수원을 4대 0 이겨 올 시즌도 닥공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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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원 환상 축포’…대구, 신구장서 제주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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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9 21:38:05
- 수정2019-03-09 21:53:26
[앵커]
프로축구에서 대구가 신축한 축구 전용 구장 개장 경기에서 제주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대원이 멋진 골로 개장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 대구의 신축 축구 전용구장.
만원 관중의 열렬한 응원에 화답해 대구는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후반 31분 에드가가 새 구장 첫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기세를 탄 대구는 후반 39분 김대원이 환상적인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수비 2명을 제친 순간적인 턴 동작과 강력하고 정확한 슛이 돋보였습니다.
대구는 제주를 2대 0으로 꺾고 신축구장 개장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천은 주장 남준재의 골 등으로 홈에서 경남을 2대 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베트남 출신 공격수 콩푸엉은 경기장을 찾은 자국 팬들 앞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뜻깊은 K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콩푸엉/인천 : "베트남 팬 그리고 한국 팬들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팀 전북은 이적생 문선민의 팀 데뷔 골 등 4골로 수원을 4대 0 이겨 올 시즌도 닥공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축구에서 대구가 신축한 축구 전용 구장 개장 경기에서 제주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대원이 멋진 골로 개장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 대구의 신축 축구 전용구장.
만원 관중의 열렬한 응원에 화답해 대구는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후반 31분 에드가가 새 구장 첫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기세를 탄 대구는 후반 39분 김대원이 환상적인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수비 2명을 제친 순간적인 턴 동작과 강력하고 정확한 슛이 돋보였습니다.
대구는 제주를 2대 0으로 꺾고 신축구장 개장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천은 주장 남준재의 골 등으로 홈에서 경남을 2대 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베트남 출신 공격수 콩푸엉은 경기장을 찾은 자국 팬들 앞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뜻깊은 K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콩푸엉/인천 : "베트남 팬 그리고 한국 팬들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팀 전북은 이적생 문선민의 팀 데뷔 골 등 4골로 수원을 4대 0 이겨 올 시즌도 닥공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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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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