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감사 의견 ‘적정’…내일 관리종목 해제
입력 2019.03.26 (18:04)
수정 2019.03.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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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수정된 감사보고서를 보면 아시아나의 지난해 확정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7조 1천83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8.5%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 보통주를 내일부터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현재 거래 정지상태로, 다음 달 8일 상장폐지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회사채도 내일부터 거래가 재개됩니다.
수정된 감사보고서를 보면 아시아나의 지난해 확정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7조 1천83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8.5%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 보통주를 내일부터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현재 거래 정지상태로, 다음 달 8일 상장폐지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회사채도 내일부터 거래가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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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감사 의견 ‘적정’…내일 관리종목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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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6 18:05:58
- 수정2019-03-26 18:13:42
아시아나항공이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수정된 감사보고서를 보면 아시아나의 지난해 확정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7조 1천83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8.5%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 보통주를 내일부터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현재 거래 정지상태로, 다음 달 8일 상장폐지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회사채도 내일부터 거래가 재개됩니다.
수정된 감사보고서를 보면 아시아나의 지난해 확정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7조 1천83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8.5%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 보통주를 내일부터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현재 거래 정지상태로, 다음 달 8일 상장폐지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회사채도 내일부터 거래가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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