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저녁 8시 마감…“밤 11~12시 당선자 윤곽”
입력 2019.04.03 (18:59)
수정 2019.04.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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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잠시 뒤 저녁 8시면 마감됩니다.
개표소에 미리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조미령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개표소는 어딘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창원성산 개표소인 창원컨벤션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개표 인력 2백여 명이 막바지 사전 점검을 하고 있는데요.
잠시 뒤 저녁 8시에 투표가 완료되면 창원성산 투표소 54곳의 투표함들이 이곳으로 속속 도착하게 됩니다.
이르면 저녁 8시 30분부터는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표 인력들은 창원성산 개표소에 투표지 분류기 6대를 설치하고 투표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 6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44.9%입니다.
창원성산이 43.2%, 통영·고성은 47%인데요.
투표가 저녁 8시까지 진행돼 막바지 퇴근길 직장인 등의 참여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개표는 이곳 창원컨벤션센터와 통영시 충무체육관, 고성군민체육관 3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는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모두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더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섬이 많은 통영 지역은 투표함이 배를 타고 제때 옮겨지느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창원성산 개표소에서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잠시 뒤 저녁 8시면 마감됩니다.
개표소에 미리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조미령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개표소는 어딘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창원성산 개표소인 창원컨벤션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개표 인력 2백여 명이 막바지 사전 점검을 하고 있는데요.
잠시 뒤 저녁 8시에 투표가 완료되면 창원성산 투표소 54곳의 투표함들이 이곳으로 속속 도착하게 됩니다.
이르면 저녁 8시 30분부터는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표 인력들은 창원성산 개표소에 투표지 분류기 6대를 설치하고 투표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 6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44.9%입니다.
창원성산이 43.2%, 통영·고성은 47%인데요.
투표가 저녁 8시까지 진행돼 막바지 퇴근길 직장인 등의 참여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개표는 이곳 창원컨벤션센터와 통영시 충무체육관, 고성군민체육관 3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는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모두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더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섬이 많은 통영 지역은 투표함이 배를 타고 제때 옮겨지느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창원성산 개표소에서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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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잠시 뒤 저녁 8시면 마감됩니다.
개표소에 미리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조미령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개표소는 어딘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창원성산 개표소인 창원컨벤션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개표 인력 2백여 명이 막바지 사전 점검을 하고 있는데요.
잠시 뒤 저녁 8시에 투표가 완료되면 창원성산 투표소 54곳의 투표함들이 이곳으로 속속 도착하게 됩니다.
이르면 저녁 8시 30분부터는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표 인력들은 창원성산 개표소에 투표지 분류기 6대를 설치하고 투표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 6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44.9%입니다.
창원성산이 43.2%, 통영·고성은 47%인데요.
투표가 저녁 8시까지 진행돼 막바지 퇴근길 직장인 등의 참여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개표는 이곳 창원컨벤션센터와 통영시 충무체육관, 고성군민체육관 3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는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모두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더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섬이 많은 통영 지역은 투표함이 배를 타고 제때 옮겨지느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창원성산 개표소에서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잠시 뒤 저녁 8시면 마감됩니다.
개표소에 미리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조미령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개표소는 어딘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창원성산 개표소인 창원컨벤션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개표 인력 2백여 명이 막바지 사전 점검을 하고 있는데요.
잠시 뒤 저녁 8시에 투표가 완료되면 창원성산 투표소 54곳의 투표함들이 이곳으로 속속 도착하게 됩니다.
이르면 저녁 8시 30분부터는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표 인력들은 창원성산 개표소에 투표지 분류기 6대를 설치하고 투표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 6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44.9%입니다.
창원성산이 43.2%, 통영·고성은 47%인데요.
투표가 저녁 8시까지 진행돼 막바지 퇴근길 직장인 등의 참여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개표는 이곳 창원컨벤션센터와 통영시 충무체육관, 고성군민체육관 3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는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모두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더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섬이 많은 통영 지역은 투표함이 배를 타고 제때 옮겨지느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창원성산 개표소에서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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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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