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기온 ↑ ‘서울 한낮 16도’…내일까지 강풍 주의

입력 2019.04.04 (12:16) 수정 2019.04.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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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강풍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어제 서울에선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중부지방에서도 봄꽃이 하나둘 꽃을 피우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6도 강릉 19도 대구 20도 등 남부지방은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강풍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단단히 해두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강풍 경보로 강화됐고, 순간 풍속 시속 108킬로미터 이상의 태풍급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북 동해안엔 강풍 주의보가, 서해안지역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등 해안과 산간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람이 강한데다 전국 대부분 지역엔 건조특보도 내려져 있어 불씨 관리에도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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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어제보다 기온 ↑ ‘서울 한낮 16도’…내일까지 강풍 주의
    • 입력 2019-04-04 12:18:10
    • 수정2019-04-04 12:25:12
    뉴스 12
[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강풍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어제 서울에선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중부지방에서도 봄꽃이 하나둘 꽃을 피우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6도 강릉 19도 대구 20도 등 남부지방은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강풍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단단히 해두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강풍 경보로 강화됐고, 순간 풍속 시속 108킬로미터 이상의 태풍급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북 동해안엔 강풍 주의보가, 서해안지역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등 해안과 산간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람이 강한데다 전국 대부분 지역엔 건조특보도 내려져 있어 불씨 관리에도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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